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달라스 성매매 단속…한인여성 대거 적발

댈라스 지역에서 성매매 영업을 하던 40~70대 한인 여성들이 대거 적발돼 체포됐다.

지난 15일 이 지역 언론에 따르면 지난 8월 댈라스 경찰국과 국토안보국 등으로 이뤄진 특별 수사대는 댈라스 인근 마사지 업소를 급습해 불법영업을 하던 업주와 종업원 15명을 체포했다.

이들 체포된 용의자들 가운데는 강모씨(72), 황모씨 (73), 이모씨(65) 등 한인 여성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손님으로 가장한 수사대는 사전에 업소를 미리 방문해 성매매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다시 급습해 이들의 불법 성매매 영업을 적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수사를 통해 폐쇄된 마사지 업소는 총 8곳으로 달라스 지역 한인사회는 로컬 정부와 연방 정부가 공동으로 펼친 단속작전에서 한인 성매매 여성이 대거 적발된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은 상태다.


댈라스=조훈호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