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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계 성소수자 연대와 지원 모임 참석자들. |
오는 10월 15일 워싱턴 지역에서 개최되는 전국 최초의 미주한인 성소수자 세미나를 위한 후원모금행사로 준비된 이날 모임에는 한인을 비롯 중국계, 필리핀계, 인도계, 타이랜드계 등 여러 아태계 성소수자들과 그들의 권익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함께 한국 음식을 나누어 먹고, 풍물패 천지음의 사물놀이 공연을 감상하기도 했다.
이 모임을 준비한 미주한인 무지개 부모 모임의 심영주씨는 “워싱턴 지역의 LGBTQ 지지모임들은 주로 DC 시내에서 진행되는데 이번에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버지니아 페어팩스에서도 열려 의미가 컸다”며 “참가자들이 많은 감동과 격려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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