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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3일 베이뉴스 종합]

*오클랜드지역 콜린 캐퍼닉 벽화에 그려져

인종차별에 대한 항의 표시로 국가연주 때 기립을 거부한 것으로 인해 살해 협박을 받아온 미 프로풋볼리그(NFL) 샌프란시스코 49ers의 쿼터백 콜린 캐퍼닉(28)이 오클랜드 벽화에 그려졌다. 오클랜드 22가와 텔레그래프 에비뉴(22nd st. & Telegraph ave) 교차점에 위치한 벽화에 “WE GOT YOUR BACK” 라는 문구와 함께 콜린 캐퍼닉의 얼굴이 그려졌다.


*일교차 큰 날씨 당분간 이어져

국립기상청은 25일, 26일 전 베이지역에 약 90도-100도를 웃도는 날씨가 예상돼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 충분한 수분 섭취, 야외 활동 자제, 장시간 외출삼가 등의 주의와 건강 유지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더운 날씨는 27일(화)부터 평년 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다.




*오클랜드 총격, 1명 사망

22일 오후 8시경 오클랜드 페어뷰와 하퍼 스트릿(Fairview & Harper St.)에서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범인은 남성에게 약 8발의 총을 쏘고 현장에서 도망쳤으며, 이로 인해 인근 도로는 임시 차단됐다. 경찰은 사건의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산마테오 다리, 다중 충돌 용의자 경찰차로 도주 후 붙잡혀

22일 오후 9시 30분경 SF방향 산마테오-헤이워드 다리 통행 요금소 근처에서 다중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차를 타고 도주했으나, 경찰에 의해 30분 만에 92번 프리웨이에서 붙잡혔다. 경찰차를 타고 도주한 용의자는 도주 중, 3대의 다른 차량과 충돌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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