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오늘 첫 번째 대선 TV토론

오후 9시 나소 호프스트라대
1억 명 시청…올 대선 '분수령'

2016년 대통령 선거의 첫 번째 후보 TV토론이 오늘(26일) 오후 9시에 열린다.

뉴욕주 나소카운티 헴스테드의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90분 동안 열리는 이번 토론은 NBC방송 '나이틀리 뉴스(Nightly News)'의 흑인 앵커 레스터 홀트가 진행을 맡는다.

1차 토론은 다양한 국내 이슈를 놓고 두 후보간 공방이 펼쳐지는데, 홀트는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게 자신이 선정한 '미국이 나아갈 방향' '안전한 나라 만들기' '번영 이루기' 등 세 가지 주제와 관련된 질문을 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폭발 사건과 총기 난사 사건 등으로 부각되고 있는 테러와 안전 문제, 이민 정책 문제, 보호무역 등 경제 이슈 등이 토론될 전망이다.



뉴욕타임스 등 주류 매체들은 이번 토론의 시청자가 1억 명에 달해 '수퍼보울'급 시청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기수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