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트럼프 오늘 첫 TV토론
'상대 약점 부각 난타전' 예상
뉴욕 헴스테드 호프스트라 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첫 토론은 오후 6시(서부 시간)부터 1시간 반 동안 NBC 소속 흑인 앵커인 레스터 홀트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에선 최근 이메일 스캔들로 홍역을 치른 클린턴측과 공화당내 비주류로 불리는 트럼프 진영이 서로의 약점을 적극 부각하는 난타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토론 중계에는 ABC, CBS, Fox, CNN 등 대부분의 지상파 및 케이블 TV 채널들이 참가하며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온라인 미디어들도 토론 내용을 실시간 중계할 계획이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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