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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몰 총격범에게 5건 살인혐의


메시 백화점서 무차별 총격...200만불 보석금

(속보)워싱턴 주 벌링톤에 있는 케스케이드 쇼핑몰에서 지난 23일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숨지게 한 아르칸 세틴에게 5건의 살인혐의가 부과되었다. 또 그에 대한 보석금이 200만불로 책정되었다.

법정 기록에 따르면 아르칸 세틴은 경찰에게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으며 그가 총격에 사용한 총기는 Ruger 10/22로 탄창에 25발이 장진되었다.

경찰이 그를 체포하기 2시간 전인 지난 24일 오후 4시30분 그의 아버지 집에 갔을 때 아버지는 자신의 총을 분실했다고 말했다.

또 그의 어머니는 총격 용의자 영상 사진을 보았을 때 자신의 아들인 것을 알았는데 그를 마지막 본 것은 총격 2일 전인 지난 21일 그의 아파트에서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그가 아버지 차인 셰보레 카바리어를 운전한후 트렁크에서 라이플을 꺼내 매시 백화점 서쪽 입구를 통해 매시 여성부로 들어갔다. 그리고 1분후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그는 먼저 옷매점에서 16세 사라리 라라를 쏘고 화장품 매점으로 가 남성인 척 이간을 쏘고 이어 3명의 여성을 쏴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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