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최고 연봉' 직장은 컨설팅 회사

스트래티지앤, 기본급 14만 7000달러 1위... AT커니 2위

경영컨설팅 업체들이 조지아 주에서 직원들에게 주는 급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애틀랜타저널(AJC)은 구직 정보를 제공하는 ‘글래스도어’의 자료를 바탕으로 조지아에서 가장 급여 수준이 높은 기업 상위 5곳을 조사해 발표했다. 그 결과 뉴욕에 본사를 둔 컨설팅 그룹 스트래티지앤(Strategy&)은 ‘중간기본급’(Median Base Salary) 14만 7000달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업체는 전세계 57개 사무소를 두고 있다.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컨설팅 업체 AT커니가 중간기본급 14만 3620달러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업체는 포춘 500 기업의 3분의 2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어 네트워킹 제품들을 개발하고 만드는 IT업체 주니퍼 네트웍스와 뉴욕에 본사를 둔 컨설팅 업체 맥킨지 앤 컴퍼니가 13만 5000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클라우드 기반 관련 업체인 VM웨어가 13만달러, 대졸자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 ‘구글’ 은 12만 3331달러의 중간기본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순우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