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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하워드와 교류, 자매 도시 추진 논의

함양군, 하워드와 교류한다
MOU·자매 도시 추진 논의
내년 40회 코리안 페스티벌 참여

지역특산품인 항노화 제품을 들고 미국에 온 함양군 시장 개척단이 메릴랜드 한인회에 이어 하워드 카운티를 방문, 상호 교류 방안을 모색했다.
 
임창호 군수 등은 26일 앨런 키틀만 카운티 이그제큐티브와 만나 양 지역 간 우호 도시 및 자매결연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키틀만 이그제큐티브는 내년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양군과 하워드는 이에 따라 논의를 더 진전시켜 내년 한국 조달청이 여는 나라장터에서 업무협약(MOU) 체결도 추진하기로 했다.
 
함양군은 내년 제40회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여, 항노화 제품을 소개하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 시장 개척단은 카운티 정부청사 방문에 앞서 컬럼비아에 있는 경제개발센터를 찾아, 60여 개 창업 혁신 기업들을 둘러봤다. 래리 트웰래 경제개발국장과 피터 에팅저 센터 소장이 센터를 소개했다.
 


이날 하워드 카운티 방문은 메릴랜드 국제개발센터 및 코비 미 정부조달협회 매튜 리 회장이 주선했다.
 
한편 함양군은 워싱턴 방문에서 메릴랜드 한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롯데 플라자 매장에서 항노화 제품을 소개하는 등 시장 개척 활동에 주력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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