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타운 올림픽길 주상복합 아파트
252유닛, 3만3280sqft 상가
전 로렉스호텔 대표가 개발
LA시 개발국에 접수된 서류에 따르면, 올림픽 선상 세라노와 호바트 사이의 상가(3170·3188 West Olympic Blvd.·사진)와 그 뒷편 아파트들 부지에 252유닛 규모 주상복합건물이 개발된다. 이 건물에는 3만328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가도 입주한다. 건축 예정지는 1.2에이커 크기이며 40유닛은 저소득층에 배분된다.
이 상가와 아파트들은 지난 2014년에 전 로텍스 호텔 최라나 사장이 1500만 달러에 구입했다.
한편, 이 상가에서 동쪽으로 두 블록 떨어진 곳(3060 W.Olympic Blvd.)에는 제이미슨서비스(대표 데이비드 이)가 7층 226유닛과 1만6000스퀘어피트 규모 상가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고 있다.
인근인 올림픽과 카탈리나(2800 W. Olympic Blvd. LA) 코너에는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센터의 박형만 이사장이 5층 70세대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를 건설중이다.
글·사진=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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