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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가득 챙겼어요”

워싱턴 스펜서빌 재림교회
제7회 건강·사회복지 엑스포

워싱턴-스펜서빌 한인 재림교회(윤영화 목사)가 주최한 제7회 건강 및 사회복지 엑스포가 지난 25일 열렸다.
 
엑스포장을 찾은 한인들은 척추 신경(편한 나라, 정상원 웰빙센터), 통증과 치매, 침 시술 등의 한방 진료(권진열, 김은미, 신성철, 이훈병), 유방암 상담과 무료 B형 간염 예방접종(한미아웃리치 그룹), 내과(이승훈), 생활운동과 치료(임바니), 발 마사지(김희순), 처방약 상담(노영자) 등의 부스를 찾아 건강을 챙겼다.
 
겨울을 앞두고 독감 예방 접종도 했다. 독감 접종은 월그린이 제공했다. 건강 상담 이외에 사회복지 상담(송주섭), 학자금과 보험, 은퇴 상담(송훈정), 휴대전화와 컴퓨터(서호덕) 상담도 이어졌다.
 
윤영화 목사는 건강은 발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올해 건강 박람회에서는 발 마사지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주 1회 4시간 정규 교육 과정을 통해 모두 15명의 발 마사지사를 양성했다고 덧붙였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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