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료 할인혜택 받아요”
하워드 시민협회 안전운전교육
협회는 지난 26일 컬럼비아에 있는 베인센터에서 2차 안전운전교육을 마무리했다. 수강생은 10명이다. 교육은 미 노인협회(AARP) 하워드 지역 피터 수라나 코디네이터가 맡았다.
수료증을 받은 일부 한인들은 보험사로부터 6개월간 286달러, 일부는 3년간 540달러의 혜택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장영란 회장은 “새로운 교통법규와 안전운전 정보는 시니어들에 꼭 필요한 정보”라면서 “게다가 보험료 할인 혜택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협회는 내년부터 3개월에 한 번씩 안전운전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문의: 443-956-9171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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