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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친환경 가전제품 구입 적기”

다음달 2일까지 판매세 면제
토일렛 리베이트 프로그램도 ‘눈길’

가전제품 구입을 계획 중인 한인들은 이번 주말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조지아 주가 오늘(30)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이틀간 친환경 가전제품에 한해 면세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29일 애틀랜타리저널커미션에 따르면 이번 주말 ‘에너지 스타’(Energy Star), ‘워터센스’(WaterSence) 라벨이 붙은 1500달러 이하의 인증 제품 구매시 면세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다만 주거용이거나 상업용이 아닌 주택에 사용되는 가전제품에 한해 혜택이 가능하다. 관련 제품으로는 냉장고, 식기세척기, 세탁기, 에어컨 등에 적용된다.

특히 토일렛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100달러의 리베이트를 받을 수도 있다. 1993년 이전에 지어진 주택을 소유하고 있거나 렌트하고 있는 주민이 기존 변기를 ‘워터센스’마크가 붙은 변기로 변경, 신청하면 리베이트를 받는 것. 귀넷카운티의 경우 귀넷수자원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변기 구입 영수증과 최근의 물사용에 대한 유틸리티 빌을 첨부해 송부하면 된다. 이후 2~3개월의 승인절차를 거쳐 2번의 빌(bill)을 받은 이후에 리베이트를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웹사이트(http://northgeorgiawater.org/conserve-our-water/toilet-rebate-program/single-family-residential-toilet-rebate-progr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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