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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빈 박을 적극 후원해 주세요"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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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9/30 15:29

2014년 출마, 근소한 차이로 낙선

SV지역 한인들의 투표참여가 관건
28일 실리콘밸리 한인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케빈 박(가운데) 후보가 선거 피켓을 들고 한인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최경수 SV한인회 수석부회장. 박 후보의 부인 박윤경씨, 박 후보, 박연숙 회장, 카밀 정 전 SV한인회 수석부회장.<br>

28일 실리콘밸리 한인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케빈 박(가운데) 후보가 선거 피켓을 들고 한인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최경수 SV한인회 수석부회장. 박 후보의 부인 박윤경씨, 박 후보, 박연숙 회장, 카밀 정 전 SV한인회 수석부회장.

산타클라라 시의원에 출마한 케빈 박(46·한국명 박나라) 후보를 후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박연숙)는 28일 케빈 박 후보를 초청한 가운데 후원회 결성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 당선에 한인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박연숙 회장은 “한인회 활동을 하며 한인커뮤니티를 대변할 정치인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됐다”며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힘을 모아 케빈 박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케빈 박 후보도 “시의원에 당선되면 한인커뮤니티와 주류사회를 잇든 든든한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인들은 물론 주민들의 권익을 찾아주는 일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어 “실리콘밸리 지역에는 많은 한인들이 살고 있지만 투표는 물론 정치참여가 높지 않아 주류사회에서는 한인커뮤니티의 존재감이 높지 않다”며 “우리가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면 아무도 우리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 나를 찍지 않더라도 투표에는 꼭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칼텍(CalTech)에서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하고 스탠퍼드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박 후보는 구글 등 IT회사에서 근무했으며, 시 산하 산타클라라 자매도시위원회, 시민자문위원회, 도시계획운영위원회에서도 활동했다. 지난 2014년에도 시의원에 출마했지만 500여 표의 근소한 차이로 낙선했다.

한편, 실리콘밸리 한인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향후 케빈 박 후보 지원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며, 다 단체들과도 협력 방법을 모색해 나가게 된다.

케빈 박 산타클라라 시의원 후보의 공약내용과 후원은 홈페이지(www.kevinpark.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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