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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한 SF한인회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중인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회 토마스 김 회장과 임원들은 29일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를 만나 한국의 날 축제에 축사를 보내준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으며, 원유철 의원과도 만나 이중국적 나이를 55세로 하향 조정하는 법안을 발의해준 원 의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SF한인회 임원들은 또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방문, 박찬봉 사무총장과 간담회를 갖고 미주한인들도 사랑의 열매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재외동포신문사를 방문한 한인회 임원들은 이형모 대표와 만나 해외동포들의 귀와 발이 되어준 재외동포신문사에 고마움을 전하고 미주총연 분열과 관련해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SF한인회 임원진들이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광호 부회장, 토마스 김 회장, 김무성 의원, 박정희 수석고문, 이선영 원장, 홍성호 수석부회장. [사진 SF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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