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더 가까와 졌다
한미은행 글렌뷰 지점 오픈
SBA 융자·머니 마켓 서비스 실시
“동포 은행으로 자리매김 할 것”
글렌뷰 지점에는 재 윤 지점장을 비롯 총 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일반 입·출금 및 상업 융자(commercial loan), 스몰 비즈니스 융자(SBA loan), 머니 마켓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주택 융자(mortgage)는 조만간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한미은행 글렌뷰 지점에는 오전 8시 30분 부터 고객들이 몰려와 은행의 서버브 진출을 축하해 주었다. 글렌뷰 지점은 이날 신규 계좌를 70여개 개설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글렌뷰 지점은 모든 방문객들에게 래플 티켓을 제공, 오는 11월 초순으로 잠정 예정된 추첨행사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재 윤 지점장은 “이른 아침부터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손님들을 모시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며 “앞으로 한분 한분을 소중히 여기는 동포 은행으로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점봉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