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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아우를 흥겨운 무대 보여줄 터"

심신·홍송희·에스더 김.애니메이션 크루
9일 오후 8시 아리랑 올스타쇼 무대 올라

"모든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겠다."

한국의 유명가수 심신과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에스더 김, 차세대 판소리 명창 홍송희, 대표적인 팝핀 크루 중 하나인 애니메이션 크루가 오는 9일 오후 8시 '아리랑올스타쇼'를 통해 한인들과 만난다.

심신은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란 곡으로 데뷔했고 이후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를 잇따라 히트시키며 1990년대 초반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방송 활동과 공연을 병행하고 있다.

LA 인근에 거주하는 에스더 김은 지난 해 한국에서 방송된 케이팝스타(K-Pop Star) 시즌 4에서 톱6에 진출한 실력파다.



서울시무형문화재 제32회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홍송희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나왔으며 판소리 명창 이옥천에게 사사한 전문 소리꾼으로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단독 축하공연을 했다.

한국의 대표적 팝핀 크루 중 하나인 애니메이션 크루는 지난 2014년 한국인 최초로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본선에 올라 톱7까지 진출했다.

이들의 무대는 NBC TV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 됐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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