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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시작? 애틀랜타 ‘최적’

렌트비 적고, 소수계 비즈니스 용이
재정 웹사이트 크레딧 세서미 조사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병들은 애틀랜타에서 커리어를 시작해보는 것도 좋겠다.
크레딧 정보를 제공하는 재정전문 웹사이트 크레딧 세서미(Credit Sesame)는 최근 대졸자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좋은 25개 지역 순위를 조사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해당 지역의 중간 가구소득, 중간 렌트비, 실업률, 평균 학자금 밸런스, 그리고 평균 크레딧카드 밸런스 등을 토대로 이뤄졌다.

조사에서 애틀랜타는 전체 지역 중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애틀랜타는 전국에서 가장 소수계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좋은 지역으로 꼽혔다. 아울러 소수계가 채용될 확률이 높은 지역으로도 선정됐다. 또 조지아 주 역시 10위를 기록했다. 조지아 역시 소수계 운영 비즈니스가 전체의 20.2%를 차지하는 소수계 비즈니스가 유리한 지역으로 꼽혔다.

애틀랜타의 중간 가구소득은 4만 6439달러였고, 중간 렌트비는 969달러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사회 초년병들에게 가장 좋은 지역은 워싱턴 주 시애틀이 1위에 선정됐다. 이 도시는 중간 가구소득이 6만 7363달러이며, 중간 렌트비가 1131달러였다. 이어 텍사스 주 댈러스가 뒤를 이었으며 노스캐롤라이나 주 랄리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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