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값 내년 1월 인상 2센트 오른 49센트로

우정국(USPS)이 내년에 우표값을 인상하기로 했다.

우정국은 일반우편(first class) 우표값을 2센트 올리는 인상안을 우편규제위원회(PRC)에 제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인하됐던 일반우편(1온스 이하) 우표값이 47센트에서 49센트로 인상되며 PRC의 승인을 받으면 내년 1월 22일부터 적용된다.


이아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