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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미식가 도시’ 전국 14위

월렛허브, 150개 도시 중 상위권
올랜도·마이애미·탬파 1, 3, 4위

애틀랜타가 전국에서 열네 번째 미식가 도시로 꼽혔다.

16일 ‘월렛허브’(WalletHub) 홈페이지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2016 최고 & 최악의 미식가 도시(Best & Worst Foodie Cities)’ 조사에서 총점 62.66으로 전국 150개 도시 중 14위에 랭크됐다.

월렛허브는 식료품 비용과 레스토랑 별점 평가, 1인당 음식축제 및 커피숍의 수, 풀서비스 레스토랑과 패스트푸드점의 비율 등 21개 요인을 기반으로 순위를 선정해 지난 1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애틀랜타는 경제성 부문에서 87위로 뒤처졌으나 다양성·접근성·품질 부문에서 11위로 만회하며 전체 순위를 끌어올렸다.



플로리다는 올랜도·마이애미·탬파가 각각 1, 3, 4위를 차지하며 최상위 5개 순위에 진입, 가장 미식가들이 많이 모여사는 주로 이름을 알렸다.

테네시주의 녹스빌과 내쉬빌은 각각 40위와 92위를 기록했고, 노스캐롤라이나의 샬롯은 총점 40.68로 90위에 올랐다. LA와 뉴욕은 53, 54위를 차지했다.

한편 노스 라스베이거스는 총점 27.57로 150개 도시 중 최하위에 머물렀으며, 앨라배마주의 몽고메리도 상대적으로 저조한 29.70을 받아 147위에 그쳤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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