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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액션 영화 ' 아수라' 북미 지역 흥행 대박

청불영화 역대 최대 예매율과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영화 ‘아수라’ 가 북미 지역에서 흥행몰이에 돌입했다.

‘아수라’는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등 연기파 대표 배우들이 총 출동하여 개봉 이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작품으로 최근 제 4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TIFF) 에 공식 초청되어 전세계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아 강렬한 범죄액션영화 탄생에 주목을 받았다.

지난 주말 LA CGV 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이미 여러 주요 미국 매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아수라’ 에 대해서 LA 타임즈는 “숨막히는 전개와 싸한 분위기가 피와 절망으로 범벅된 그 어떤 범죄 영화보다 더 우수하게 만든다.” 라며 “중간에 나오는 자동차 추격 신은 스타일리시 하며 자극적이다.” 고 영화에 대한 높은 평을 밝혔다.

이밖에 여러 미국 현지 언론들은 “액션 영화 팬들이 열광할 만큼 만큼 잔인하다 (Film Journal International)” ,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본 가장 뛰어난 추격 신! (Roger Ebert)” 라며 뜨거운 호평과 추천을 쏟아내고 있다.



‘아수라’는 한동안 극장가에서 볼 수 없었던 소재와 장르였다는 점과 ‘신세계’, ‘내부자들’ 등 웰메이드 느와르에 대한 관객들의 향수가 ‘아수라’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영화 ‘아수라’는 LA를 비롯 뉴욕, 시카고, DC, 토론토, 밴쿠버를 비롯한 북미 전역 28여개 도시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극장 리스트와 상영시간은 CJ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www.cj-entertainment.com)를 참조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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