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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의 정책 직접 듣는다

22일 IL 후보자 간담회
커크·덕워스·돌드·슈나이더 참가
마당집·한인회·복지회 주최

11월 8일 선거에 앞서 한인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지역 후보자들의 공약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시카고한인교육문화마당집과 시카고한인회, 한인사회복지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윌링의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일리노이 후보자 간담회를 연다.

이날 간담회에는 일리노이주 연방상원의원직을 놓고 격돌하는 마크 커크 현 의원(공화)과 태미 덕워스 후보(민주), 그리고 일리노이 10지구 연방하원의원직에 출마하는 밥 돌드 현 의원(공화)과 브래드 슈나이더 후보(민주)가 참가한다.



한인들과도 친분이 두터운 각 후보들은 이날 대학 등록금 면제, 세금제도 개편, 총기 규제, 인종 문제, 사회보장연금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마당집의 하나영 이민권익옹호담당 디렉터는 “미 전역에서 대통령선거를 제외하고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일리노이 연방상원의원 선거, 그리고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10지구 연방하원의원 선거의 후보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게 됐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 준비를 위해 중국, 인도/파키스탄, 필리핀 등 타 아시안 공동체 및 남미 출신 이민자 단체들도 참여했다.

문의사항은 이메일(nayoung@chicagokrcc.org) 혹은 전화(773-588-9158)로 하면 된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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