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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한미축제재단 상호사과로 갈등 종결

OC한인회(회장 김종대)와 OC한미축제재단(회장 조봉남)이 제1회 다민족축제 프로그램 축사 순서에 한인회장이 누락된 이후 불거진 갈등 국면을 상호 사과로 마무리 지었다.

한인회와 축제재단 관계자들은 지난 19일 가든그로브의 마리캘린더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후 김종대 회장은 "한인회가 축제재단과 대화로 풀지 않고 서둘러 항의 서한을 발송해 사태를 크게 만든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전했다.

축제재단은 지난 14일 한인회에 발송한 응답 서한을 통해 프로그램의 축사 순서에서 한인회장이 빠진 것은 실수였으며 이에 대해 사과하나 고의는 아니었다고 밝힌 바 있다.본지 15일자 A-7면> 조봉남 회장은 "모임에서 한인회장이 누락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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