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월드 시니어 선교대회
“장수시대 선교는 시니어의 몫”
23일 메릴랜드 벧엘교회서
시니어 선교회는 은퇴 뒤 삶을 선교에 힘쓰려는 시니어들의 모임으로, 62세 이상을 정회원으로 하고 있다. 오는 23일 열리는 행사에는 김현철 도미니카공화국 월드미션센터 대표가 강사로 나서 선교회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환영 대표는 “시니어 시기에는 자녀들이 독립하는 등 시간적 여유가 많아져 선교에 힘쓰기 좋다”며 “120세 장수시대가 열린 것은 하나님께서 마지막 추수 때에 시니어들을 통해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제1회 월드 시니어 선교대회를 계기로 사역 범위를 넓혀나갈 것이라며 버지니아와 리치먼드 등 각 지역에 지회를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443-388-2775
▷행사장소: 벧엘교회(3165 st John’s Lane Ellicott City, MD 21043)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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