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스, 월드시리즈까지 1승 남았다
NLCS 5차전 8-4 승리, 오늘(22일) 6차전
EPL, 무리뉴 더비 성사
손흥민, 선두 진입 위해 골 필요한 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첼시를 만나 ‘무리뉴 더비’가 성사됐다. 지난 시즌 중반까지 첼시를 이끌었으며 첼시에 전성기를 만들어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번에는 맨유를 이끌고 치열한 한판 대결을 펼친다. 양팀 모두 빅4로 진입하기 위해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며 두 명장 조세 무리뉴와 안토니오 콘테의 지략대결로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 경기는 오는 23일 오전 10시(시카고시간)에 열린다.
한편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본머스를 맞이해 골 사냥에 나선다. 최고의 활약과 함께 9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손흥민의 선발 출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리그 선두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손흥민의 활약이 절실한 때다. 리그 1위인 맨체스터 시티가 최근 4연속 무승으로 부진을 겪고 있기에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선두진입을 위해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토트넘과 본머스의 경기는 오늘(22일) 오전 6시 30분(시카고시간)에 열린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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