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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위안부 기림비 6주년

세계 최초로 세워진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위안부 기림비 건립 6주년 기념식이 21일 열렸다. 이날 제임스 로툰도 시장 등 팰팍 타운 정치인들과 김동찬 대표 등 시민참여센터 관계자, 백영현 1492그린클럽 회장 등 팰팍 기림비를 위해 애써 온 이들이 모여 인권 보호 교육이라는 건립 취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 뉴욕을 방문 중인 유영록 김포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이해식 서울시 강동구청장 등도 행사장을 찾았다. 참석자들이 헌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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