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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R 배운 다음 날 동료 구해

회의 도중 갑작스런 심장마비

비영리기관 FHI 360에서 일하는 한 여성이 시가 운영하는 심폐소생술(CPR)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한 다음날 직장에서 갑작스레 심장마비를 당한 동료를 CPR를 해 구해냈다.

CBS뉴스는 21일 인간개발 비영리기관인 FHI 360이 전날 워싱턴DC 듀퐁서클에 있는 사무실에서 비즈니스 모임을 가졌는데 회의 도중 직원 케네스 마일스에게 심장마비가 찾아와 대닛 퍼비스가 급히 전날 배운대로 심폐소생술을 해 마일스를 살렸다고 보도했다.

퍼비스가 심폐소생술을 하는 사이 다른 직원은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근처에 비치해뒀던 심장충격기(자동세제동기)를 가져와 후속조치를 취했다. 목숨을 건진 마일스는 현재 조지 워싱턴 병원에서 회복 중에 있다.

CBS뉴스는 FHI 360는 지속적인 방식으로 사람의 생명과 삶을 향상시키는 단체라는 미션을 띠고 있는데 이번에는 다른 의미로 기관의 임무를 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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