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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10월 모임, 주류기업 성공사례 소개

“성공하려면 입체적 시야 가져야”
이경석 회장, “다음주 연합회장 후보 등록”

“뚜렷한 목적의식과 자세야말로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미 정부조달협회(KOBE·회장 이경석, 이하 코비)가 개최한 10월 정기모임에서 강사로 나선 비타미나 사 CEO 아미타 슈클라가 이날 모인 70여명에게 핵심적으로 전달한 내용이다.

20일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소재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하버드대 학사, 스탠포드 경영학석사 출신의 작가 겸 기업가인 슈클라는 창업을 하고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 중 성공하고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차이를 구체적인 예로 들면서 “같은 상황을 볼 때도 그것을 위기로 보느냐, 기회로 보느냐 하는 시야에 따라 성공과 실패를 오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슈클라 씨는 “창업 과정에서 돈, 인력, 자원, 계획 등 구체적인 사항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우리가 바른 자세를 갖고 뚜렷하고 확실한 생각을 갖고 비즈니스에 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코비 명예회장 홍희경 박사는 “이경석 회장이 한인사회에 대한 봉사의지로 한연연합회장 직에 도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응원한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코비회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이 회장을 돕자”고 말했다.

한편 이경석 회장은 “다음 주중 한인회장 후보 등록을 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면서 “경선이 확실시 되는만큼 선거운동을 통해서 한인들게 주류사회와 보다 긴밀히 융합해 공동발전을 이루자는 뜻을 알리는데 주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회장은 “고등학교 3학년에 미국에 와 주류사회에서 성공을 거둔 나의 이력이 차세대 한인들과 1세대간의 화합과 융합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사진: 코비
사설: 정기모임 행사가 끝난 후 코비 회원들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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