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섞어서 서로 상생하자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이 주최한 제11회 한미문화예술축전이 23일 조지워싱턴대 리스너 오디토리움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한국 전통 소리꾼들이 총출동한 이날 주 공연외에도 서예와 다도 체험, 왕관 전시, 한식 시식 등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부대 행사가 펼쳐져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신경수 국방무관, 제이 팬태지스 미 공군 중령, 김동기 총영사, 우태창 워싱턴한인노인연합회장(왼쪽부터)이 공연에 앞서 한미 문화교류의 상생을 기원하는 비빔밥 비비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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