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사랑·낭만으로 향한다
본보 주최 7080 Big 3 스페셜 콘서트
김도향·임희숙·장계현 출연
11월 10일 노스 쇼어 퍼포밍 센터
이번 콘서트에는 훌륭한 가창력과 풍부한 무대 경험을 자랑하는 가수 3명이 출연, 바쁜 일상 중 삶의 기쁨과 행복을 전해 줄 것입니다.
실력파 가수와 광고음악 제작자로 유명한 김도향은 이번 콘서트에서 불후의 히트곡 ‘바보처럼 살았군요’, ‘한잔 술’, ‘회색빛 노을’ 등의 무대를 선보입니다.
짙은 음색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임희숙은 ‘내 하나 사랑은 가고’, ‘돌아와주오’, ’사랑의 굴레’를 열창합니다.
에너지와 힘이 넘치는 장계현은 ‘나의 20년’, ‘잊게 해주오’, ‘너너너’ 등의 히트곡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 할 것입니다.
중앙일보가 이민 1세대들에게는 젊은 날의 추억과 향수를, 1.5·2세들에게는 부모님 세대의 정서와 낭만을 전한다는 취지로 준비한 이번 콘서트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기대합니다.
문의=847-228-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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