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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만에 애틀랜타 찾은 조수미

올 가을 ‘최고의 선물’로 기대 모아
27일 공연 앞두고 25일 공항 도착

18년 만에 애틀랜타를 찾은 소프라노 조수미가 “애틀랜타의 날씨가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수미는 25일 오후 2시40분쯤 팬들의 환대를 받으며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을 통해 애틀랜타에 도착한 뒤 숙소인 웨스틴피치트리 프라자로 이동했다.

조수미는 ‘웰컴 투 애틀랜타’ (Welcome to Atlanta)라고 적힌 환영 피켓을 가리키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추억으로 꼭 간직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18년 만에 다시 찾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공연기획사 JDDA에 따르면 조수미는 지난 1998년 불우이웃 기금모금 마련 행사차 애틀랜타를 처음 방문했다.

애틀랜타를 첫 도시로 30주년 기념 미주 투어를 시작하는 조수미는 오는 27일 미드타운의 우드러프아츠센터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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