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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 교회 턴 여성 2명 수배…현금 등 수백 달러 훔쳐

애너하임 경찰국이 페이스 루터런 처치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2인조 여성 절도범 사진을 공개하고 수배에 나섰다.

경찰국에 따르면 각각 금발, 갈색머리를 한 두 여성은 지난 23일 예배를 진행 중이던 비키 루프스볼드 담임목사의 사무실에 침입, 책상 서랍과 캐비닛을 뒤져 수백 달러의 현금과 담임목사의 셀폰, 지갑, 자동차 열쇠, 헌금 수표 등을 가져갔다. 범인들은 도주 후, 담임목사가 크레딧카드를 정지시키기 전까지 이 카드로 약 1000달러를 썼다.

CCTV에 녹화된 영상을 검토한 경찰국측은 범인 중 한 명이 사무실을 뒤지는 동안 다른 한 명은 밖에서 망을 보는 치밀함을 보였으며, 범행 전 과정에 불과 2분 가량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제보: (855)847-6227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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