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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속까지 파고드는 꽃샘추위 냉기 이것 하나면 훈훈

캘리포니아에도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뭐라 정확한 표현이 어울리지는 모르지만 뼈속까지 파고드는 차가운 냉기는 그야말로 참을 수가 없다.

특히 찬기가 가득해지는 새벽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통증에 단잠을 깨는 이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평소에도 시린 손과 발 그리고 찬기운이 가득찬 몸은 꽃샘추위를 반기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계절과 상관없이 시린 손, 시린 발, 시린 몸으로 괴로운 고통은 그야말로 진상이다.

“난 원래 그래”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길까 하지만 주저앉을 수 없는 정신이 삶을 부여잡는다. 그리 춥지도 않은데 나만 손발이 시린 것이 그냥 체질 탓이라고만 생각하면 큰 코 다치기 마련이다.
시린 것을 그냥 놔두고 풀지 않으면 냉기(冷氣)는 더더욱 뼈속까지 파고들게 된다.



깊어진 냉기는 몸 속을 움츠러들게 하고 순환을 어렵게 만들며 계절병의 악순환을 또 다시 그려낸다. 그냥 꽁꽁 싸매기만 한다고 “냉기의 공격”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몸 속 깊숙한 곳으로의 따뜻한 온기만이 시린 몸을 데우게 된다.
‘온기 중의 온기”는 강화사자발쑥이 으뜸이다.

1942년 제 2차 세계대전의 종지부를 찍는 히로시마 원폭에도 쑥은 제일 먼저 싹을 피우며 생명력을 과시했다.

쑥의 왕성한 생명력의 핵심은 따뜻한 성질, 즉 온기(溫氣)다.
쑥은 뜨겁지는 않지만 뼈속까지 파고드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너무 과열된 온도 상승은 몸에 무리를 줄 수도 있지만 잔잔한 쑥의 온기는 몸 속을 은근하게 데우게 된다.

따뜻한 온기가 생기면 몸의 순환과 흐름이 좋아져 자연스럽게 건강이 회복된다. 체온이 1도가 올라가도 만병을 이겨낼 수 있는 저항력이 생긴다고 한다. 뱃속이 따뜻해지면 속이 편안해지고 온몸 구석구석 손끝 발끝까지 온기가 퍼져 결국 체온이 올라가고 더 이상 시린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특히 여성에게는 몸 속의 온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강화사자발쑥은 바닷바람과 바다안개를 맞으며 자라 성질이 온화하고 유효성분이 엄청나다. 3년간 바닷바람을 맞으며 숙성시키면 강화사자발쑥은 탄생되는 것이다.

문의 :888)7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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