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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 5선거구 7선 가렛 의원 아성 '흔들'

서한서 기자 seo.hanse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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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6/11/05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6/11/04 16:42

우리 동네 선거 누가 출마했나 <하>뉴저지

빌 클린턴 보좌관 출신 거세게 도전
한인 현역 시의원들 대거 수성 나서
잉글우드클립스는 민주·공화당 팽팽


대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8일 선거에서 뉴저지에서는 대통령 외에도 연방하원 및 카운티.타운별 시의원을 뽑는 선거도 함께 실시된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버겐카운티에서는 연방하원 2개 선거구와 카운티 프리홀더.클럭.셰리프 등을 뽑는다. 아울러 타운별로 시의원을 뽑게 된다.

특히 알파인.클로스터.데마레스트.해링턴파크.노스베일.노우드.올드태판.리버에지 등 버겐카운티 43개 타운이 포함된 연방하원 뉴저지 5선거구는 최대 격전 지역으로 뽑힌다. 현역인 스콧 가렛 의원이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가운데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연설 보좌관으로 일했던 조시 고티머 민주당 후보가 거세게 도전을 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7선 의원인 가렛의 아성이 그 어느 때보다 흔들리고 있다며 누가 승자가 될 지 알 수 없는 형국"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최대 한인 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파크.포트리.레오니아 등 버겐카운티 27개 타운을 포함하는 연방하원 뉴저지 9선거구는 11선에 도전하는 현역 빌 파스크렐(민주) 의원의 승리가 점쳐진다. 공화당 후보로 헥터 카스티요가 나서지만 열세라는 분석이다.

버겐카운티에서는 선거 등 행정 업무를 총괄하는 클럭 선거에 현역 존 호건이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며 공화당에서는 크레스킬 시의원을 지낸 헥터 울모가 경쟁자로 나섰다.

또 카운티 치안 업무를 맡는 셰리프에는 현역 마이클 사우디노가 민주당 후보로 나서며 공화당 후보로는 주 교정국 형사를 지낸 마누엘 알폰소가 출마했다. 이 외에 카운티 의회격인 프리홀더에는 총 3명을 뽑는 선거에 민주.공화 후보 총 6명이 출마한 상태다.

타운 주민을 대변하는 시의원에는 다수의 한인들이 출마해 눈길을 모은다. 최대 한인 밀집 타운인 팰팍에서는 현역 크리스 정 의원이 헨리 루 의원과 함께 민주당 후보로 나섰으며 공화당 후보 2명에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포트리 시의원 선거에서는 피터 서 의원이 일라 카소프스키 의원과 함께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며 역시 공화당 후보 2명에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 테너플라이에서는 대니얼 박 의원이 맥심 바쉬 의원과 함께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상태로 공화당의 수잔 밴 포즈낵 후보의 만만치 않은 도전을 받고 있다.

시의원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잉글우드클립스에서는 민주당 후보인 엘렌 박 변호사와 마이클 카치노버가 공화당 소속 현역 의원인 눈치오 콘살보와 중국계 윌리엄 우 후보와 치열한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잉글우드클립스는 양당 세력이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지역으로 올해 시의원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경쟁이 무척 뜨거운 상태다.

뉴저지주 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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