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인회 진안순 회장이 8일 일리노이대-시카고에 재학 중인 김모양에게 청소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DACA) 장학금 465달러를 전달했다. 시카고 한인교육문화 마당집의 추천으로 수혜자로 선정된 김양은 한인회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학업에 더욱 전념하고 건전한 생활로 도움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사진=한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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