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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사 헌팅턴비치 시설 2400개 일자리 이전축소

보잉사가 헌팅턴비치 시설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

OC레지스터에 따르면 보잉사는 헌팅턴비치 시설의 절반에 해당되는 일자리 2400개를 오는 2020년까지 다른 지역의 시설로 옮긴다고 최근 밝혔다. 이전되는 2400개 일자리 가운데 국방, 우주 및 보안부서의 일자리 300개는 실비치 시설로, 1600개는 엘세군도와 롱비치로 옮겨지며 나머지 500개 일자리는 세인트루이스로 이전 배치된다.

보잉측은 인적 자원활용을 통해 보다 근무 효율 극대화와 협업을 이끌어 냄으로써 회사 경영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이전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178에이커에 28개의 빌딩으로 구성돼 있는 헌팅턴비치 시설에는 우주 항공을 비롯해 네트워크 시스템, 사이버보안, 무인잠수차량 등 디자인&리서치센터 등이 포함돼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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