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사랑의 점퍼 나눠주기'캠페인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어느덧 연말이 가까워졌습니다. 정다운 가족 친지들과 함께 지나온 한 해를 돌아보며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는 계절이지만 우리 주변에는 당장의 추위와 배고픔을 걱정해야 하는 불우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처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중앙일보가 각 지역교회 기관들과 손잡고 '사랑의 점퍼 나눠주기' 온정캠페인을 펼칩니다. 이웃사랑 실천에는 피부색과 언어의 다름이 장벽일 수 없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한인들의 정성어린 성금을 모아 점퍼를 구입, 지역 곳곳의 노숙자들에게 전달하는 행사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올해 점퍼는 제조업체의 도움을 받아 1벌당 13.50달러에 제공받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여러분들이 동참하신 성금은 13.50달러에 1벌의 점퍼가 되어 노숙자들에게 제공됩니다. 교회,기관,단체는 1 Dozen(12벌.162달러)단위로 동참해 주시면 됩니다
 작은 나눔의 뜻깊은 온정사랑 캠페인에 올해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다립니다.



▶성금방법: 개인은 13.50달러 이상. 교회,단체
기관은 1 Dozen(12벌) 162달러 이상

▶접수처: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Pay to Order: The Korea Daily)
  40523 Encyclopedia Cir. Fremont CA 94538
▶접수마감: 2016년 12월23일(금)
▶문의: [phone]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