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넬빌 ‘다인-인’ 극장 시사회

다음달 2-6일 3불에 영화관람

귀넷 카운티 스넬빌에 영화를 보며 식사를 즐기는 ‘다인-인’(Dine-In) 극장이 문을 연다.

극장 체인을 소유하고 있는 카마이크 시네마는 내달 2일부터 5일간 스넬빌 익스체인지리테일센터에서 ‘오베이션 시네마 그릴 11’ 시사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극장 측 관계자는 “스넬빌과 로렌스빌 지역의 커뮤니티를 위해 최신 영화를 스페셜 가격인 3달러로 볼 수 있다”며 “오베이션 시네마 그릴 11은 친구, 가족, 이웃 등이 모이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이고 최고의 극장 경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로 70피트 길이에다 3층 높이의 초대형 스크린을 갖춘 이 극장의 그랜드 오프닝은 12월8일로 예정돼 있다.

▶주소: 1210 Scenic Highway, Lawrenceville GA


박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