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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입양아에게 한국 문화 체험

제2회 입양인의 날 행사
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

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회장 여운용)가 제2회 입양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한인 입양아와 그 가정을 위한 한국 문화 체험의 장이 될 이 행사는 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메릴랜드 베데스다의 성 마크 장로교회에서 열린다.

‘할리데일 세일 오브 코리안 아트& 핸디 크래프트’를 주제로 하는 행사에선 한식 시식과 한국식 보자기 워크샵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순서들이 마련된다. 또 미협 작가들의 그림과 공예 작품들이 전시 및 판매되며, 페이스 페인팅과 종이접기 클래스 등 부모와 자녀가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도 열릴 예정이다.

여운용 회장은 “한국인 아이를 입양한 미국 부모들의 열정과 애정에 깊은 감동을 받은 미협 회원들이 준비한 행사로 2년째를 맞이했다”며 “많은 입양 가정들이 참석해 한인 자녀들에게 한국을 알려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703-598-1501
▷장소: 10701 Old Georgetown Rd., Bethesda, MD 20852





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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