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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토네이도 피해 유의”

토네이도 4개 확인

국립기상청은 1일 애틀랜타 지역에서 4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토네이도는 벅헤드 인근의 애틀랜타, 풀턴 북쪽과 폴사이스 남쪽, 커멀스, 캅카운티에서 발생했다.

국립기상청은 마지막으로 확인된 캅카운티에서 발생한 EF1 토네이도는 시속 100 마일로 델타 코트를 따라 식스 플레그 파크웨이와 에이블턴 파크웨이 등으로 지나갔다고 밝혔다.

애틀랜타의 셀스 애비뉴와 로우턴 스트리트 사이에서 나무가 트럭 위로 떨어져 운전기사가 다치고 갇히는 사고가 일어났지만 구조대에 의해 운전자가 구출됐다.
한인들이 대거 밀집해 있는 귀넷카운티에서는 일부 학교들이 하교 일정에 지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고, 둘루스의 한 주택에도 나무가 쓰러져 정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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