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베이종합 뉴스]

산타 익스프레스 라인, 쇼핑몰에서 줄서는 것은 옛 일
유료로 빠르게 사진찍어요.

연말시즌 쇼핑몰을 찾은 이스트 베이 주민들에게 산타클로스와 사진 촬영을 위해 긴 줄을 기다리는 것은 옛 일이다. 콩코드에 위치한 선밸리 쇼핑 센터에서는 산타와의 사진 촬영을 신속히 돕기 위해 유료 '익스프레스 레인'을 제공한다. 흔히 디즈니랜드에서 이용되는 패스트 패스(Fast Pass) 이다. 사진 촬영 패키지 상품을 구매시 산타와의 촬영을 위해 긴 줄을 기다릴 필요없다. 또한, 플레즌튼에 위치한 스톤리지 쇼핑센터에서도 산타와의 신속한 촬영을 돕기위해 사진 촬영 예약을 돕는다. 10달러 디포짓을 내면 원하는 촬영 시간을 예약해, 정해진 시간 바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선밸리 쇼핑 센터의 유료 익스프레스 라인은 지난 25일 시행됐으며, 스톤리지 쇼핑센터의사진 촬영 예약도 진행돼 24일까지 지속될 것이다.


산호세, 총기류 반납 후 기프트카드 받아가요.

산호세 경찰국 3일 범죄예방의 일환으로 마련한 '건 바이백'(Gun Buyback)' 총기류 자진 반납 행사를 시행한다. '건 바이백'(Gun Buyback)행사는 총기류 자진 반납 시 총기류에 따라 100달러, 200달러 상당의 키프트 카드로 교환해준다. 또한, 분실됐던 총들은 법적 소유자에게 돌려준다. 그레이트 옥스 파크에 위치한 SJPD 변전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현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