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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패밀리달러’ 강도 사건 공개수사 전환

결정적 제보자에 신고 보상금 2000달러
용의자, 범행 전 문 닫는 시간 묻고간듯

귀넷 카운티 경찰은 ‘패밀리 달러’ 무장 강도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제보자에게 2000달러의 신고 보상금을 주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11일 저녁 9시30분쯤 노크로스에 있는 지미카터 블라바드 인근 ‘패밀리 달러’에 무장강도가 침입해 직원 2명을 칼로 위협하고 현금 2500달러를 갖고 달아났다.

직원들은 “사건이 발생하기 이틀 전인 9일에 용의자와 같은 옷을 입은 한 남성이 가게를 찾아 문 닫는 시간을 물었는데 이 남성과 무장괴한이 동일 인물로 추정된다”며 “사건 당시 무장괴한은 회색 자켓과 빨간 두건을 한 흑인”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770-513-5300 (Crime Stoppers)으로 전화하거나 웹사이트 (crimestoppersatlanta.org)로 할 수 있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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