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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친목이 우리들 자랑”

여성회 연말파티…160명 참석

시카고 한인 여성들이 화합·친목을 다지고 새해를 기약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6 시카고한인여성회 연말파티가 지난 1일 알링턴하이츠 소재 애틀란티스 뱅큇에서 열렸다. 이날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개회선언, 회장 인사, 2016년 여성회 행사보고, 임원 및 이사 소개, 시카고한인여성회 합창단 합창, 표경진씨 독창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레크레이션, 라인댄스, 볼륨댄스, 라인댄스, 포크댄스, 줌바, 3부에서는 댄스무대가 이어졌다.

조은서 회장은 “2015년 7월 1일부로 회장 임기를 시작해 1년 반이 지났다. 발이 보이지 않게 뛰고 많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며 “이사, 회원, 여성회를 도와준 사람들 모두 가족으로서 연말파티에 모시고 즐기는 뜻 깊은 자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강영희 이사장은 “연말에 들어와 팀워크를 높이고 여성간 친목을 다지는 것이 우선과제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파티를 임원들이 너무 열심히 준비하고 분위기를 조성해줬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찾았고 봉사하는 모습이 보여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써니 김 여성회 차기 회장은 “여성회 연말파티에 많이 참석해 감사하다”며 “회원, 이사, 가족들이 모여 형식적인 행사가 아니라 즐기는 행사가 됐기에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회는 내년 1월 중 신년파티를 개최할 계획이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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