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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솔로이스츠 콘서트…17일 카네기홀 젠켈홀

워싱턴 포스트가 '세계 최고 수준의 현악 앙상블'이라 극찬한 현악 오케스트라 세종솔로이스츠(예술감독 강효)가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카네기홀 젠켈홀에서 연례기금모금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세종솔로이스츠는 베스트셀러 작가 에리카 종의 시를 기반으로 한 작곡가 리차드 다니엘푸어의 작품 '아프로디테에게 말하다(Talking to Aphrodite)'를 초연한다. 이 작품에서 관객들은 소프라노, 호른, 그리고 현악의 독특한 편성이 돋보이는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세종솔로이스츠 강경원 총감독은 만인의 애호곡과 세계 초연곡이 같이 프로그램 돼있으니 매우 흥미롭고 감동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은 75달러, 120달러이며 문의 전화는 212-689-1731.




최시화 기자 choi.sihw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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