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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베이 종합 뉴스]

구글, 아파트 단지 건설하나?

구글은 마운틴 뷰에 새 아파트 단지 건설을 추진 중이다. 구글은 아파트 단지에 사무공간, 음식점 및 주민들을 위한 복합단지를 구상화하고있다. 아직까지는 시의회로부터 주거 단지 형성을 승인받지 못했으나, 본 계획안이 통과되면 이스트 위스먼 인근 로그 애비뉴에 3.9에이커의 330개의 아파트 단지가 건설 된다. 본 안건에 대한 논의는 6일 진행된다.


SF국제공항 인근 방파제 수리 공사

SF국제 공항 내 활주로 19R과 19L 방파제 침식이 우려돼 SF공항 비상사태가 선언됐다. 수퍼바이저 캐티 탕은 방파제 침식으로 지난 30일 SF공항 비상사태를 선언했으며 우기시즌이기 본격하되기 전 본 공사를 빠르게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본 공사에는 약 150만 달러가 사용될 예정이며 빠르면 이번달 안으로 진행된다.




연말 선물 전달해준 칼트레인

올해도 어김없이 칼트레인은 다가올 연말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베이지역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7만여개의 점등으로 장식된 열차가 3일 오후 4시 45분 불을 밝히며 SF에서 첫 출발해 벌링게임, 레드우드시티, 마운틴뷰, 산타클라라 역을 지났다. 4일 역시 같은 시간 SF를 출발. 밀브레이, 산마테오, 멘로파크, 서니베일을 경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타클로스와 루돌프가 등장해 어린이들을 반겼으며, 캐롤 송이 연주돼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한편, 본 행사는 지난 2001년부터 약 지난 13년간 5만여개의 장난감을 실어 전달했다.


전현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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