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육재단, 대통령 봉사상 수여
한국어 교육재단이 1년간 봉사활동을 펼친 봉사자들에게 미 대통령 봉사상을 수여했다. 대통령 봉사상은 9·11 테러사건 이후 커뮤니티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격려하기 위해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제정한 것으로 시민권자와 영주권자가 일정시간 봉사활동을 하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국어 교육재단은 지난 2015년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으며, 올해는 9명에게 봉사상을 전했다.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구은희 한국어 교육재단 이사장, 리차드 성, 홍순영, 이용란, 그레이스 장, 송서연, 실비아 서, 제임스서, 에릭 성, 김민지 수상자. [사진 한국어 교육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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