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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플 링거스 콘서트

장애우들로 구성된 차임벨 공연팀인 조이플 링거스가 지난 3일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두번째 콘서트를 펼쳤다. 장애우들은 그동안 연습한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데니스 저니건의 ‘너는 나의 전부’(You are my all in all) 등 그동안 준비한 곡들을 선보였으며, 특히 장애우 학생들이 선사한 아리랑 선율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조이플 링거스 콘서트에는 또 에바다 크로마하프 공연팀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조이플 링거스는 2005년 장애우들에게 음악교육의 필요성을 느낀 전성애 사모에 의해 설립돼 지금에 이르고 있다. [사진 조이플 링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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