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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 코스모스백화점, 신상 패딩 판매 개시

프리미엄 브랜드 노비스·듀베티카

코스모스백화점이 노비스(Nobis.사진), 듀베티카(Duvetica)의 2016 가을.겨울(F/W) 신상 패딩 판매를 개시했다.

최근 코스모스백화점은 캐나다.이태리에서 건너온 인기 프리미엄 브랜드 노비스와 듀베티카의 신상품을 대량 입고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신제품 입고는 인기 제품인 쉬라, 메리데스, 야테시, 쉘비 등을 비롯해 다양한 겨울 신상 컬러 및 제품들이 입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3대 프리미엄 아우터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극중 천송이), '킬미힐미'의 지성, 황정음 등 한국 유명 연예인들이 입어 화제가 됐던 브랜드 노비스는 특유의 도회적이고 시크한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띄우며 패션에 민감한 뉴요커도 인정한 하이퀄리티 패딩 브랜드.



심파텍스 멤브레인(Sympatex Membrane.독일산 무독성 라미네이팅 소재)을 사용해 방풍.방수.투습 기능이 뛰어나며 고가의 100% 캐나다산 오리솜털만으로 제작돼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또 집에서 물세탁이나 손세탁이 가능해 편리하며 캐나다산 천연 코요테 털, 핀란드산 은색여우 털,렉스 털 등을 다양하게 변주해 패션과 기능성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유니크한 패딩이라고.

이태리 특유의 발랄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인상적인 듀베티카 패딩은 100% 프랑스산 최상급 거위털, 핀란드산 털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접목시켰으며 소매 부분의 로고를 없애 실용성과 기능성을 강조해 차별화를 추구했다.

가벼우면서도 최상의 보온효과와 바디라인을 살리면서 20~30대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13년에는 일본 내 가장 인기 있는 다운자켓으로 선정돼 대중성을 인정받으면서 새로운 이태리 패딩 브랜드 강자로 떠올랐다.

코스모스 맨해튼점 김성준 차장은 이와 관련해 "이제 패딩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노비스와 듀베티카 브랜드는 캐주얼, 정장 어떤 스타일에도 세련되게 매치할 수 있어 특히 직장인에게 인기가 많다"며 "예년에 비해 판매량이 늘어 인기 사이즈는 미리 주문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상품 구매 관련 문의는 맨해튼점(212-889-6410), 퀸즈 플러싱점(718-661-3416), 뉴저지주 포트리점(201-592-9211)에 전화하거나 홈페이지(cosmosonline.com) 또는 카카오톡(@코스모스백화점)을 이용하면 된다.


이아름 기자 lee.areum1@ko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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