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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유미 여사 둘째 딸 제이미 스털링 검사 올해의 여성 50인에

메릴랜드 퍼스트레이디 유미 호갠 여사의 둘째 딸인 제이미 스털링 검사(세인트 메리스 카운티)가 법률 및 정부 관련 소식을 전하는 데일리레코드 선정, 올해의 여성 50인에 이름을 올렸다.
 
데일리레코드는 카운티 검사와 메릴랜드 연방 검찰 특별 보좌관으로 활동하는 스털링 검사가 검사로서의 역량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활동으로 50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스털링 검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으로 동료들이 증거 불충분으로 기소가 어렵다는 사건을 맡아 나름대로 전략으로 기소, 유죄 판결을 끌어낸 사례를 꼽았다.
 
그녀는 “피해자 가족에게는 정의를 되돌려 줬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집으로 일거리를 가지고 갈 정도로 열성적인 스털링 검사는 법정 밖에서는 사법 경찰관의 멘토링 역할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데일리 레코드는 일과 후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는 그녀의 생활도 조명했다.
 
스털링 검사는 스페셜 올림픽을 비롯해 경찰관들을 위한 상점 운영, 졸업 프로젝트, 고교 소프트볼 코치 등 다양한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소프트볼 코치와 관련 그녀는 운동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앞둔 젊은 여성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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