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1톤 압류…버려진 보트서 발견
연방국경수비대(USBP)가 샌클레멘티 인근 칼라피아 주립공원 해변에 버려진 보트에서 1톤이 넘는 마리화나(시가 약 120만 달러)를 발견했다고 7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25피트 길이의 이 보트는 지난 5일 파크 레인저에 의해 발견됐으며 보트 탑승자는 없었다.
보트를 수색한 USBP 요원들은 대형 플라스틱 백 여러 개 속에 82개의 셀로판지로 포장된 마리화나가 담겨있는 것을 발견, 전량 압류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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