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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소 비즈니스, 온라인 주문으로 전성시대 활짝

이제 식탁도 온라인이 점령한다

맞벌이 부부 A씨(35세)는 퇴근길에 미리 식당 웹사이트를 통해 주문한 음식을 집으로 가는 도중 픽업을 한다. 혹시 새로 개업하는 식당을 찾게 되면 온라인 주문 가능 여부부터 확인한다.

바쁜 일상에서 손쉽게 온라인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는 것이 편리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A씨에게는 대만족이다. 싱글족인 B씨(27세)는 스마트폰 검색을 통해 온라인 주문이 가능한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오더한 다음 집에서 배달까지 받는다. 온라인에서 리뷰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식사 후에는 사진과 함께 리뷰를 남기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온라인이 주는 또 다른 기쁨이다.

치킨 전문점을 운영하는 C씨(48세)는 손님들의 발길이 뚝 떨어지자 고민 끝에 온라인 주문 시스템을 오픈했다. 기존 전화주문이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우선 인건비가 절약됐다.게다가To-go주문 건수가 1.5배 증가해 매출이 오르는 효과도 발생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외식은 더 이상 특별한 식사가 아닌 일상 생활이 되버린 지 오래다. IT기술의 발달에 따라 고객들의 외식 스타일에도 변화가 생겼다. 스마트폰 클릭 몇 번 만으로 온갖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뉴욕의 비즈니스 및 기술 뉴스 웹사이트인 비즈니스인사이더는 2020년에는 전체 외식 주문 매출 중 온라인 주문 매출 비중이 평균적으로 10%를 넘고, 모바일 주문 시장은 380억달러(약 43조5000억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도미노 피자에서는 온라인 주문 도입 후 영업이익이 24.8%증가했고 전체 매출의 50%이상이 온라인 주문 매출이라고 발표했다. 1세대가 스타벅스, 도미노피자 등의 대기업이었다면, 이제는 소규모 레스토랑도 모두 온라인 주문의 중요성을 깨닫고 트렌드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앞다투어 온라인 도입을 서두르는 상황이다. 앞서 살펴본 사례들처럼, 온라인 주문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버렸다.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한게 현실이다. 'iOrderFoods.com'은 지난 30년간 한인 커뮤니티에서 크레딧카드 프로세싱 서비스로 명성을 쌓아온 뱅크카드서비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온라인 주문 솔루션'이다. iOrderFoods.com의 기본 컨셉은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온라인 주문이 가능한 웹사이트 제작이다.iOrderFoods.com을 이용하면 주방에서도 온라인 주문을 받아 볼 수 있다. 주문 내역을 프린터로 출력시키는 옵션도 있다.

웹사이트 홍보 또한 iOrderFoods.com을 이용하면 편리하다.웹사이트를 통한 쿠폰, 프로모션 등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쿠폰코드와 함께 고객의 이메일로 광고를 내보낼 수도 있다. 기존 광고비보다 월등히 낮은 비용으로 비즈니스 홍보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Yelp, Facebook, Instagram 등의 소셜 미디어와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문의전화 1-877-770-0669

▶웹사이트: www.iOrderFoo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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